23일 토요일 오후 20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3일 토요일 밤 자카르타 여러 지역의 조명이 꺼졌다.
자카르타 주 정부(Pemprov)는 환경청을 통해 9월 23일 토요일 저녁에 정부 건물, 수도의 상징, 주요 도로의 조명을 소등했다.
이번 소등행사는 지난 2023년 9월 16일이었던 세계 오존층의 보호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9월 23일 콤파스에 따르면 DKI 자카르타 환경국은 자카르타에는 조명이 꺼지는 지역이 여러 군데 있다고 전했다.
DKI 자카르타 환경국에 따르면 병원, 보건소, 진료소 등 공공 서비스 건물을 제외한 모든 관공서의 조명이 꺼졌다고 강조했다.
자카르타 소등시간은 23일 토요일 오후 20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조명이 꺼진다.
주요 소등 지역은 다음과 같다.
* 기념물
모나스 광장 지역, Patung(동상) Arjuna Wiwaha, Bundaran Hotel Indonesia, Patung Pemuda, Patung Pahlawan, Patung Jenderal Sudirman.
오존층 보호의 날 소등행사는 DKI 자카르타 주 정부 산하 5개 도시와 여러 주요 도로에서 실시된다.
도로 소등지역은 다음과 같다.
*중부 자카르타 Jakarta Pusat:
-Jalan Sudirman (Dukuh Atas – Gedung Sampoerna Strategic)
-Jalan MH. Thamrin, seputar Jalan Medan Merdeka (terkecuali Medan Merdeka Utara depan Istana Presiden)
-Jalan Gerbang Pemuda
-Jalan Asia Afrika.
* 북부 자카르타 Jakarta Utara:
-Jalan Yos Sudarso
-Komplek Kantor Walikota Jakarta Utara
-Jalan Perintis Kemerdekaan
* 동부 자카르타 Jakarta Timur:
-Jalan Dr. Sumarno,
-Jalan Perintis Kemerdekaan
-Komplek Kantor Walikota Jakarta Timur
* 서부 자카르타 Jakarta Barat
-Jalan Daan Mogot
-Jalan Kembangan Raya (depan Kantor Walikota Jakarta Barat),
-Komplek Kantor Walikota Jakarta Barat:
* 남부 자카르타 Jakarta Selatan
-Jalan Prapanca Raya
-Jalan Sudirman (Gedung Sampoerna Strategic – Patung Pemuda),
-Jalan Rasuna Said
쇼핑센터, 레스토랑, 호텔, 아파트 등 개인 건물의 조명도 1시간 동안 소등할 수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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