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통해 엄청난 경제효과를 부수익으로 얻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93개 프로젝트를 포함한 382억 달러, 해당한 584조 4600억 루피아에 달하는 경제적 이익을 창출한다고 말했다.
이는 경제 성장의 진원지인 전기 자동차 생태계 개발, 국경 간 결제 및 현지 통화 거래 가속화에 관한 지도자들의 선언이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382억 달러 규모의 93개 프로젝트는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구체적인 작업이다”라고 말했다.
전체 프로젝트 중 대부분은 인도네시아가 수행할 프로젝트다. 파할라 만수리(Pahala Mansury) 외무차관은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 태평양 포럼 (AIPF) 기간 수행된 사업 평가 활동을 통해 320억 달러 해당한 489조6000억루피아 상당 규모의 협력 프로젝트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AIPF의 주최자로서 인도네시아는 8억 1천만 달러 해당한 12조 3900억루피아 상당에 달하는 다른 나라의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참고로 이세안정상회의 관련AIPF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국내외 투자자 약 185명이 참석했다. AIPF를 통해 추진되는 사업 분야에는 신재생에너지, 수소, 암모니아, 알루미나 정제소, 배터리 공급망 개발, 유료도로 및 항만 인프라 개발 등이 포함된다.
인도네시아는 에너지, 석유 및 가스의 5개 프로젝트, 유료 도로 9개 프로젝트, 항만 5개 프로젝트, 보건 6개 프로젝트, 비료 3개 프로젝트, 인프라 10개 프로젝트, 관광 9개 프로젝트, 전기차 배터리 생태계 및 공급망의 3개 프로젝트 등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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