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부, 수출입업자에게 현지 통화 사용 장려

INDONESIA와 결제 통화 협정 Local Currency Settlement 국가. 2023.5.12 자료 자카르타포스트

Zulkifli Hasan 무역부장관은 인도네시아 수출입 활동에서 현지 통화 사용, 즉 현지 통화 거래(local currency transaction 이하LCT) 를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부는 또한 LCT를 수출업자와 수입업자에게 사회화하기 위해 부처, 기관 및 협회와 협력할 계획이다.

이는 9월 5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 인도-태평양 포럼 시리즈 행사에서 파트너 국가와의 거래에서 현지 통화 사용을 늘리기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것이다.

Zulkifli Hasan 무역부장관은 “수출입 활동에서 LCT 사용을 늘리기 위한 무역부의 역할은 부처 또는 기관과 협회와 협력하여 수출업자와 수입업자에게 LCT 사용을 사회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현지 통화 거래 LCT는 특정 통화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외환 거래 비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CCD / Bank Appointed Cross 통화 딜러를 통해 각국의 현지 통화를 사용하는 국경 간 경제 및 금융 거래다. 인도네시아 현재 LCT 파트너 국가는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및 중국이다.

이번 양해각서는 무역 거래, 직접 투자, 은행 및 금융 시장은 물론 인도네시아와 파트너 국가 간 지급 거래에서 현지 통화 사용을 늘리기 위해 부처와 기관 간의 정책 협력과 조정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해각서에는 운영위원회, 실무위원회, 사무국으로 구성된 국가 LCT 태스크포스 구성도 포함되어 있다. 운영위원회는 본 양해각서의 당사자인 장관들로 구성되며, 그 중 한 명은 무역부 장관이다.(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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