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중부 감비르 화재, 3시간 만에 진화

8월 23일 어젯밤 자카르타 중부지역에 있는 감비르 지역 주택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4개 마을이 전소되고 570여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날 밤 화재는 자카르타 중부 인구 밀집 지역인 Jalan Kebon Jahe, Gang Kober, Gambir에서 불이 옮겨 가면서 4개 마을을 전소시키면서 자정까지 진화되었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4개 마을 주민들은 진화에 나서면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신고한 사람은 196가구에 574명이 소방당국은 전했다.
01시 20분 디틱닷컴에 따르면 신고자 가운데 2명은 병원에 후송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해자 중 부상을 당한 사람이나 사망한 사람이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Kompas.com 모니터링에 따르면 화재는 WIB 20.20에 사직되어 WIB 22시 50분까지 화재가 진압되기 시작했다.

소방당국은 중앙 자카르타 시장실 바로 앞에 위치한 인구 밀집 주거지에 발생한 화재 진압을 위해 21개 소방대와 소방대원 51명을 투입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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