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APINDO 회장단 출범식에서 해초류 사업 요청

7월 31일 자카르타 켐핀스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23-2028년 임기 아핀도 신임 회장단 출범식(Pengukuhan Pengusaha Apindo 2023-2028)이 열렸다.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을 가지고 있어 해조류를 대규모로 가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해초를 강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여러 차례 조코위 대통령은 미가공 형태로 대량의 해조류 수출에 대해 언급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7월 31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 2023 – 2028 아핀도 출범식(Pengukuhan Pengusaha Apindo 2023-2028)서 “해초에 관심을 갖고 있다. 우리는 세계 2위 생산국이고 1위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현재 대부분의 미역이 원시 형태로 수출되고 있다며, 가공된 형태의 해초가 수익성 있는 부가가치를 제공할 것이며, 또한 해조류도 바이오 에탄올로 가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우리는 산업계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분말로 만들어 3.8배를 수익과 가공된 반제품이 되면 부가가치가 9.7배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해조류 재배농가가 63,000명에 이르며 연간 생산량은 1,020만 톤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기업가들에게 인도네시아의 해조류 개발을 장려하는 데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