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품감독청 (BPOM)은 지난 7월 1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이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류했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아스파탐을 사용하는 것이 여전히 안전하다고 밝혔다.
7월 26일 BPOM은 “인도네시아 규정이 여전히 아스파탐을 인공 감미료로 허용한다. 아스파탐은 정해진 기준 한도를 준수하면 안전하다”며, “지금까지 FAO 또는 WHO 산하의 국제 식품 표준 기구인 Codex Allimentarius Commission(CAC)는 여전히 가공 식품에 아스파탐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어 안전한 것으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BPOM은 아스파탐으로 만든 감미료 식품 첨가물에 대한 규정이 식품 첨가물에 관한 BPOM 규정 (PerBPOM) 2019년 11호에 최대 한도를 명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BPOM은 가공식품에서 아스파탐 사용에 대한 규정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IARC와 JECFA의 아스파탐 안전성 연구에 대한 추가 개발 모니터링은 계속될 예정이다.
또한 BPOM은 생산 시설에서 우수한 가공 식품 생산 방법(CPPOB) 검사를 포함하여 유통 중인 제품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감독한다고 말했다.
BPOM은 “BPOM에 등록한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는 제품이 안전하게 소비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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