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부(Kominfo)는 소셜 커머스를 억제하기 위해 개입을 요청받았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판매가 국내 중소기업은 물론 이커머스 사업자들에게도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프라우스 캐피탈의 연구 책임자 알프레드 나잉골란은 틱톡이 전 세계 사용자 간의 거래를 촉진함으로써 소셜 미디어와 이커머스를 결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역 거래를 촉진하는 소셜 미디어 소유자로서 사용자 알고리즘을 마스터하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을 포함하여 사용자 기록과 습관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Tik Tok에 확실히 도움이된다.
그는 이러한 활동이 국경 간 거래의 장이 될 가능성이 있고 전자상거래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즉각적인 규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BPOM 라이선스, 유통 허가, 할랄 인증, 세금 등이 있다. 하지만 소셜 커머스는 온라인 소매 제품을 사용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프레드 책임자는 틱톡 인도네시아와 무역부가 틱톡 샵에 국경 간 제품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회사의 약속에만 의존해서는 국경 간 활동을 보장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국가가 표준화되고 구속력 있는 법률과 규정을 발표할 필요가 있다.
앞서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부 장관 테텐 마스두키는 프로젝트 S 틱톡이 판매되는 상품이 해외에서 수입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이유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텐 장관은 틱톡에서 판매되는 수입 제품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일부가 수입 제품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개설된 디지털 계정이 조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장관은 “디지털 생태계에 연결된 2,100만 개의 중소기업이 이미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해 있지만, 판매되는 제품 중 일부는 수입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프로젝트 S 틱톡 샵에 대한 의혹이 영국에서 처음 불거졌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S 틱톡 샵은 기업이 한 국가에서 잘 팔리는 제품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중국에서 생산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S 틱톡은 중국의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인 틱톡이 자체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사용하는 내부 용어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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