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합동단속반, 서부 북부 지역에서 외국인 46명 체포

이민국 합동단속반 TIMPORA

서부지역서 외국인 35명 적발…여권 미소지 및 오버스테이

이민국 합동단속반은 5월 24일 북부 자카르타 안쫄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외국인 35명을 구인했다고 발표했다.

북부 자카르타 이민국장은 “이번 외국인 합동단속은 얼마 전 이 지역 끌라파가딩에서 한 외국인이 노인 두 명을 폭행한 사건과 외국인 칼부림 사건에 대한 우리의 초치”라고 5월 25일 말했다.

크리스 북부 자카르타 이민국장은 인도네시아의 이민규정을 강화하기 위해 규칙과 공공 질서를 위반하는 외국인들을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북부 이민국 합동작전에서 체포된 35명의 외국인들은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시에라리온 등 다양한 국가 출신으로 주로 여권 미소지와 체류허가 기간 초과라고 설명했다.

“서부 자카르타 아파트에서 외국인 11명 체포”

탕어랑 수까르노하타 국제공항 이민국 출입국 검문소(TPI)도 서부 자카르타 쳉까렝 지역에서 아프리카 국적의 외국인 11명을 체포했다.

쳉카렝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11명의 외국인들은 인도네시아 거주 허가증을 제시하지 못해 체포되었다.

수까르노-하타 이민국장은 ” 외국인들이 종종 공공 질서를 어지럽히기 때문에 주민 불만과 고발로 정보를 수집하고 체포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외국인들의 또 다른 위반 형태는 각종 서류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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