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월 인도네시아 엘니뇨 태풍 온다

6월~8월 인도네시아 엘니뇨

무역부 “쌀 200만톤 수입부터” 농업부 “전국TF구성 시급”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구물리청(기상청BMKG)의 정보에 따르면 엘니뇨는 6월경에 시작되어 8월에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줄키플리 하산 무역부 장관은 엘니뇨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쌀 수입을 계획하고 있다. 쌀 수입은 기상이변으로 쌀 생산량이 감소할 것을 예상하여 비축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그는 “날씨가 더워지면 (농산물)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므로 다양한 가능성에 직면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쌀 수입은 국가 식량청(Bapanas)이 지정한 페룸 불로그(Perum Bulog)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그 양은 2백만 톤이다.

국가식량청(Bapanas)의 책임자 Arief Prasetyo는 첫 번째 50만 톤의 조달이 가능한 한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제리 삼부아가 무역부 차관은 엘니뇨 폭풍은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기후 현상이라고 밝혔다.

엘니뇨 때의 수온 [연합뉴스TV 캡처]
엘니뇨 때의 수온 [연합뉴스TV 캡처]
따라서 엘니뇨에 대처하는 것은 광범위하고 많은 것을 포괄하는 포괄적인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월 23일 CNBC와 콤파스에 따르면 제리 무역부 차관은 “우리는 환경, 식량 안보, 인구뿐만 아니라 이 모든 것이 좋은 시스템과 통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가인증기관(BSN)은 제품, 서비스의 표준화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라고 설명했다.

식량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것으로 우려되는 엘니뇨의 도미노 효과에 대해 무역부 차관은 “정부가 낙관적이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는 6% 미만의 인플레이션으로 여전히 플러스 경제 성장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 상황은 좋기 때문에 식량 인플레이션에 직면하더라도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농업부 상황은 다르다. 농업부는 극심한 엘니뇨 날씨에 대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농업부 장관 시아룰 야신 림포(Syahrul Yasin Limpo)은 “각 지역에 태스크포스를 구성할 것을 요청했다. 지역별 엘니뇨 피해 지도 작성부터 제도적 개념, 실행 계획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공식화하기 위해 모두 함께 모여야 한다”고 말했다.

시아룰 농업부 장관에 따르면, 지역마다 처리해야 할 사안이 다르기 때문에 지역 기반 태스크포스를 즉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생산에 차질이 없고 영향을 받지 않는 녹색 범주 지역이 있다. 하지만 추가 조치가 필요한 노란색과 빨간색 지역도 있다. 각 지방 정부는 해당 지역의 요구 사항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