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31’ 전술핵탄두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지연되는 것은 핵탄두의 디자인 때문이라는 미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핵 과학자인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소장은 서구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7차 핵실험 지연 이유는 핵탄두가 예상한 폭발력을 내도록 디자인하는 작업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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