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실시간 금융결제 시스템에 동참했다.
인도네시아은행(BI)은 16개 금융기관이 ‘BI-Fast’ 신규 사업자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 인도네시아법인과 KB부코핀은행, OK뱅크 인도네시아 등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금융사가 대거 포함됐다.
BI-Fast는 중앙은행이 주도하는 실시간 금융결제 시스템이다. 하루 24시간 내내 즉시 결제 정산과 자금 이체가 이뤄진다. 2021년 12월 도입 이후 122개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 금융사 가운데서는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이미 참여 중이다.
인도네시아은행은 “BI-Fast 서비스는 포용적 금융과 국가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제·금융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언론종합)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 인도네시아 BCA 0657099868 CHONG SUN * 한국 계좌번호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