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르바란 귀향 1억 2천 300만 명에 7일간 쉰다…. 19일부터 권장 공동 휴일 늘려

(한인포스트) 인도네시아 정부당국은 2023년 이슬람 르바란 (Eid Al-Fitr) 휴가에 귀향객이 1억 2천 300만 명으로 예상되자 휴무를 7일으로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3년 이슬람 르바란(Hari raya Idul Fitri 1444 Hijriah 또는 Lebaran 2023) 휴가 일정 변경을 전격 발표했다.

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은 2023년 이슬람 르바란 권장 공동 휴가(cuti bersama Hari raya Idul Fitri)에 대한 변경은 여행자 수가 증가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인구의 거의 절반인 1억 2천 300만 명이 올해 귀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은 3월 24일(금) 대통령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귀향하고 싶은 욕구가 매우 높고 엄청난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정부는 권장 동공 휴가를 2023년 4월 21일에서 4월 19일로 앞당겼다.

다음은 2023년 이슬람 르바란 휴가에 대한 세부 정보다. 2023년 공휴일, 권장공동휴일에 대한 변경 사항에 관한 4월 휴무일이다.

2023년 르바란 휴일 7일간 휴무
2023년 르바란 휴일 7일간 휴무

공휴일(Libur) : 2023년 4월 22-23일
권장공동휴일(Cuti bersama) : 2023년 4월 19일, 20일, 21일, 24일, 25일

2023년 4월 공휴일
4월 7일(금): 예수 그리스도 성금요일
4월 9일(금): 부활절
4월 22일(토) 23일(일요일): 르바란 휴무

2023년 4월 권장 공동 휴일
4월 19일(수) 20일(목) 21일(금): 2023년 르바란 권장 휴일
4월 24일(월),25일(화): 2023년 르바란 권장 휴일

4일에 불과했던 이전 권장 공동 휴가가 하루 더 늘어난 셈이다. 그렇게 되면 귀향자는 2023년 4월 26일 이전에 근무지로 돌아 가야한다.

Budi 교통부 장관은 근로자들이 일요일인 4월 30일까지 휴가를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년 이슬람 르바란 휴가는 2023년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7일이다. 이에 Budi Karya Sumadi 장관은 “권장 공동 휴가에 대한 대통령의 결정이 있었다. 이제 권장 공동 휴가는 종교부 장관(Menag), 노동부 장관(Menaker), 행정 개혁부 장관의 서명(Surat Keputusan Bersama – SKB 3 Menteri)에 따른다. 그래서 권장 공동휴가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며, 26일에는 근무가 시작된다”고 24일 말했다.

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은 올해 귀향하는 사람이 매우 많아 귀향 노선의 정체를 피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18일, 19일, 20일 21일 4일간 귀향객이 폭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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