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에어(Lion Air)는 쿠팡-수라바야 노선 JT-693편에서 승객의 휴대폰 화재와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로 결항됐다.
라이온에어(Lion Air) 설명에 따르면 2월 26일(일) 6시 15분 꾸팡에서 라이온에어(Lion Air) JT-693편이 Kupang-Surabaya 노선을 이륙 준비를 마치고 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 이동(pushback)하는 중에 승객의 휴대전화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당황한 승객 중 한 명이 객실 승무원의 지시 없이 좌측 비상구 창을 열었다.
Lion Air JT-693편은 이륙 전 사고가 발생하자 이륙을 중단하고 결항된 것.

이에 인도네시아 민간 항공 당국(otoritas penerbangan sipil Indonesia)과 라이언 에어의 조사팀은 이륙전 두 건의 사고 발생으로 항공기와 운항 준비에 비행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집중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Lion Air측은 “기내에서 승객의 휴대전화가 불에 타고, 승무원의 지시 없이 승객이 비상문을 열어버린 사건에 대해 조사하겠다, 향후 모든 항공편의 안전과 보안을 개선하겠다”면서, “모든 승객은 항상 항공 안전 규정을 준수하고 기내에서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품을 휴대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침일찍 비행기 결항으로 떠나지 못한 승객들은 다른 비행기로 오후 15시 21분에 수라바야에 도착했다.
결항사고가 난 라이언에어 JT-693편에는 7명의 승무원과 138명의 승객을 태웠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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