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장관, 지방정부에 인플레이션 방지 가격 통제 요청

내무부 Tito Karnavian장관은 지방 정부(pemda)에게 생필품 가용성과 가격 경제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그에 따르면 장기간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이 오르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1월 28일 토요일 보도 자료에서 “이둘 피트리나 크리스마스와 같이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의 가격 인상은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이 아니며 계절적인 현상이다”면서 “장기적인 상품 가격 인상과 가용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내무부는 특히 생필품 가용성과 가격 인상이 서민층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Tito 장관은 “특히 생필품은 사회 및 안보에 정치적 교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상품 가격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두 가지 모두를 방어하는 전략은 어떤 상품이 가격 인상을 겪고 있는지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 다른 노력은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는 가격을 통제하고 시장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다.

Tito 장관은 “지방 정부가 식수 요금, 교통 요금, 식량 요금을 규제할 수 있도록 관리해라”고 지시했다.

2022년 12월 말 현재 인도네시아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5.51%로 비교적 선방하고 있다.

하지만 조코위 대통령은 올해 말까지 인플레이션을 약 3%로 목표하고 있다.

이에 내무부는 Cilacap 군 정부, Jayapura 시 정부, Denpasar 시 정부, 그리고 Ambon시 정부에 높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경고장을 보냈다.

지난 2022년 12월 12일 내무부는 지역 인플레이션 통제 조정 회의(Rakor)에서 “인플레이션이 가장 높은 10개 주가 있다”면서 “인플레이션과 관련하여 우리가 함께 직면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연대가 정말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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