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기기 기업 바이오니아[064550]는 인도네시아 기업 인디카 에너지와 보건의료 진단 및 생명과학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합작법인 ‘바이오니아 인디카 그룹’을 설립하고 바이오니아 분자진단 기술과 제품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제공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에 공급하던 기존 분자진단 제품 외에 새로 개발한 차세대 분자진단장비 ‘IRON-qPCR’ 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은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첨단기술들이 인도네시아가 직면한 보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바이오니아와 인디카 에너지가 이번에 설립한 합작법인이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과 제품들을 제공함으로써 크게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인디카 에너지는 석탄, 물류, 항만, 의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으로 2021년 매출 3조6천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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