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6일)
자카르타 주 정부는 복지혜택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암 환자들을 위해 처음으로 시립 암 전문병원을 설립한다. 이미 병원건설을 위해 서부 자카르타 내 3.7헥타르 부지 확보까지도 마친 상태이다.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이하 아혹) 주지사의 부인이자 인도네시아 암 재단의 이사장이기도 한 베로니카 탄 여사는 “지금이 수도 자카르타에 암 전문병원이 필요한 시점”이라 전했다.
현재 저소득층 암환자들은 남부, 중부와 서부 자카르타의 파트마와띠(Fatmawati), 찝또 망운쿠수모(Cipto Mangunkusumo), 뻐르싸바하딴(Persahabatan) 병원 등 일부 병원에서만 제한적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의 건강사회보장(BPJS)과 자카르타건강카드(Jakarta Health Card)가 적용되는 암 병원은 다르마이스(Dharmais) 병원이 유일하다.
베로니카 이사장은 “이번에 건설될 암 전문병원은 2017년부터의 운영을 그 목표로 한다. 병원이 증축될 동안 이에 근무할 인적자원의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자카르타 보건국장 꼬에스메디(Koesmedi)는 “이 병원은 30층으로 증축될 예정이며 올 해 그 건축디자인을 다 끝내고 내년도 증축을 시작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하며 “하지만 정확한 수용가능환자수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아혹 주지사는 자카르타 주 정부는 새 병원설립과 기존 병원의 규모확장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2014년 자카르타 주 정부는 남부 자카르타 빠사르 밍구(Pasar Minggu) 병원을 설립했으며 소규모 병원들 내 건강센터들의 진료환경 개선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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