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022-2023년 성탄절 및 신년 연휴 기간에 4,417만 명이 여행 일정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교통부 정책부는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조사한 신년연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교통부 교통정책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전체 국민 가운데 여행을 계획한 사람은 4,417만 명이다, 이 중 자와섬에서 54.8%인 2,390만 명이 여행갈 것”이라고 12월 14일 밝혔다.
여행갈 사람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5개 지역은 수도권 자보데타벡 (Jakarta, Bogor, Depok, Tangerang, Bekasi)에서 710만 명이 이동한다.
동부자와에서는 620만 명, 중부자와는 580만 명, 서부자와는 440만 명, 북부 수마트라는 300만 명 순이다.

교통부 교통정책국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에 가장 많은 사람이 찾아갈 지역은 중부자와 19.7%, 동부자와는 17.5%, 서부자와 14.6%, 자보데타벡 10.5%, 족자 8.2% 순이다.
개인 차량 이용자도 최고치이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은 28.26%이고 오토바이를 이용자는 16.47%, 기차 13.42%, 버스 11.90%, 비행기 11.02%, 선박 순이다.
특히 설문 조사 결과 크리스마스 7일 이전에 약 1,990만 명이 이동을 시작할 것이며, 휴가 정점은 2022년 12월 26일이라고 전했다.(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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