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일)
영화를 통해 관객과 문화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공간인 블릿츠 아트하우스(blitz ARTHOUSE)가 지난 30일 남부자카르타 블리츠 메가플렉스 퍼시픽 플레이스 몰에 개관했다.
583가지 언어와1만8천 개 이상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종족과 문화를 기반으로 그 풍부한 다양함 속에서 각각의 뚜렷한 색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이 나라 영화시장의 엄청난 저력을 반영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나가기 위하여 지난 7년간 blitz는 한·인니영화제, 토토의 작업실 등 여러 가지 CSR활동을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도네시아 영화산업의 발전 및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딛는 의미로 최초 인도네시아 영화 전용관인 blitz ARTHOUSE (Rumah Film Indonesia, 블릿츠 아트하우스 )를 개설했다.
블릿츠 아트하우스는 자카르타 퍼시픽 플레이스 몰의 블리츠메가플렉스 제 6관(128석)에서 상시 운영될 예정이며 다른 아트하우스 영화관과 차별화된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인도네시아 영화 전용관으로써 현재 시점에 개봉되는 영화 및 해외 영화제 수상작, 예술성이 돋보이는 독립영화 등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뛰어넘는 영화들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감독 및 배우들을 초청한 “Cinema Talk” 프로그램 또한 기획할 예정이다.
관객과 문화가 영화를 통해 하나 될 수 있는 공간인 블릿츠 아트하우스는 지난1월 30일 블리츠 메가플렉스 퍼시픽 플레이스에서의 기자회견 및 개막식과 함께 런칭되었다.
인도네시아 극장 체인 운영사인 블릿츠 측은 블리츠 아트하우스가 한인들에게 인도네시아의 사회적 정서 및 문화를 이해하는 소통의 자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자세한 정보는http://arthouse.blitzmegaplex.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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