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33주년을 맞는 MNC 그룹이 인도네시아 TV 광고 지출 시장 점유율을 장악하고 있다.
Hary Tanoesoedibjo가 소유한 미디어 그룹인 MNC 그룹은 인도네시아 TV 광고 시장에서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Databook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MNC 그룹의 TV 광고 지출 시장 점유율은 47.2%에 달했다.

뒤를 이어 SCTV, O’Channel 및 Indosiar를 보유하고 있는 Emtek Group은 광고 지출 시장 점유율 28.9%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ANTV와 TVOne을 보유하고 있는 VIVA Group이 11%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Trans TV와 Trans7을 소유하고 있는 Trans Corp 그룹은 광고 지출에서 9.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Metro 그룹 2.3%, NET 1.2%가 그 뒤를 이었다. <한인포스트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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