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교부, ‘재외공관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 발간

2016 재외공관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

한국 외교부는 지난해 재외공관이 한국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해외 진출과 수주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사례를 담아 ‘2021년 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 애로사항 해소, 미수금 해결 지원 등 총 74건의 사례가 수록됐다.

외교부는 “2020년 대비 코로나19 관련 애로사항은 감소하고 요소 수입, 차량용 반도체 수입 등 글로벌 공급망 교란에 따른 애로사항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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