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4일
자카르타월드옥타(지회장 강희중)은 지난 3월12일(목) Emerald CC에서 친선골프대회와 저녁에는 마포식당에서 단합행사를 갖고 회원간 정보를 교류했다.
이날 모임에서 월드옥타는 “최근 노동부당국의 외국인 취업비자 제한사태는 외국인 기업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외국인 경제황동을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한인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회원들은 “한인단체는 장관령이 신발업종에 이어서 전 기업에 확대 발표되기를 기다리지말고 대책마련에 나서야 될 것”이라고 토의했다. 한편 월드옥타 깅희중회장은 앞으로 각종 현안과 행사를 한인경제단체와 공동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행사에 적극적인 회원 참여방안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