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이 2023년 아시안컵 예선 A조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2-1로 꺾었다.
하지만 요르단에 0:1로 져 A조2위로 내려왔다.
요르단은 2경기에서 이겨 승점 6점(득점+2)으로 2023 아시안컵 예선 A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인도네시아 대표팀(득점차 0)과 쿠웨이트(득점차+2)도 승점 3점으로 2, 3위를 달리고 있다. 쿠웨이트가 요르단을 이기고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네팔을 꺾는다면 흥미로울 것이다.
이 상황이 발생하면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요르단 국가대표팀의 승점은 모두 6점이다. 그렇다면 2023년 아시안컵 예선 A조 1위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경기 결과 동점이면 골 득실 차이로 순위가 결정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2023년 아시안컵 진출권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조건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네팔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쿠웨이트가 요르단을 1-0으로 이기면 가능하다.
6월 12일 현재 2023 아시안컵 예선 A조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요르단 (6점)
2. 인도네시아 대표팀 (3점)
3. 쿠웨이트 (3점)
4. 네팔 (0점)
* 6월 15일 (수) 네팔전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