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고봉인 뿐짝자야(Puncak Jaya·4천884m) 산의 열대 빙하가 기후변화로 2025년이면 완전히 사라질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7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의 드위코리타 카르나와티 청장은 최근 국회에 출석해 뿐짝자야산 정상 만년설·빙하 축소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주에 위치한 뿐짝자야산은 적도 주변 열대기후에도 불구하고 워낙 높아서 정상에 일 년 내내 녹지 않는 만년설과 열대 빙하가 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계속해서 줄고 있다.

드위코리타 청장은 “뿐짝자야산의 빙하가 본래 200㎢에서 지금은 단 1%, 2㎢만 남았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이 지금처럼 계속되면 2025년에는 더는 뿐짝자야산 정상의 빙하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기후지질청은 뿐짝자야산 정상 빙하 두께가 2010년 32m에서 2015년 27m, 2016년 22m, 2021년 8m로 급격히 줄었다며 이 상태로 가면 2025년∼2027년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추정했다.
지구 온난화로 산 정상에 내리던 눈이 빗물 형태로 내리면서 기존 빙하를 녹이고, 빙하가 녹을수록 주변 암석이 어둡게 변하면서 열을 더 많이 흡수해 맞닿은 빙하를 더 많이 녹이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사설]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무사증 시대, 준비는 됐나](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07/‘2025-Jakarta-K-Food-Fair-현장을-방문한-인도네시아-한류팬.-2025.7.11.-사진-aT센터-180x135.jpg)




![[전략 자원 수출 국영기업 단일화 정부령 시행 전망]](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5/프라보워-수비안토-대통령은-야자유팜유에서-석탄에-이르는-일부-전략적-천연자원-원자재의-수출을-지정된-국영기업BUMN을-180x135.jpg)







![[그래픽] 트럼프·시진핑 베이징 정상회담, 협력확대 한목소리 냈으나 ‘대타협’ 없어](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5/트럼프·시진핑-2026-베이징-미중-정상회담-180x135.jpg)
















![[전략 자원 수출 국영기업 단일화 정부령 시행 전망]](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5/프라보워-수비안토-대통령은-야자유팜유에서-석탄에-이르는-일부-전략적-천연자원-원자재의-수출을-지정된-국영기업BUMN을-238x178.jpg)




















카톡아이디 haninpost![[재외선거 2.0] 전문가들 “다음 선거 반영 위해서는 올해 법 개정해야”](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6/세계한인총연합회와-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지난-4월-2일-서울-선릉역-일대에서-재외국민-참정권-보장을-촉구하는-거리-캠페인을-전개했다.-세계한인총연합회-제공-100x75.jpg)
![[재외선거 2.0] 미·프·독 등 OECD 주요 5개국 우편투표 시행 중](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6/국회-의원회관에서-재외동포청이-개최한-재외선거-제도개선-토론회-재외동포청-제공-100x75.jpg)
![[재외선거 2.0] “우편·전자투표, 단계적 도입” vs “공정성·보안 우려”](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6/01/인도네시아를-방문중인-우원식-국회의장이-22일현지시간-자카르타에서-열린-인도네시아-동포ㆍ기업인-초청-만찬-간담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2026.1.23-100x7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