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kowi의 낙관적 2022년 경제 성장… 신수도 투자에 초대

2022년 인도네시아는 더 나은 경제 기반을 바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Jokowi 대통령은 낙관하고 있다.

지난 3월 22일 CNBC 인도네시아 경제전망(CNBC Indonesia Economic Outlook ) 온라인 기조연설에서 대통령은 “2022년에는 경제 성장을 훨씬 더 가속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대처에 성공한 국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는 2022년에 경제를 가속화하기가 더 쉬워질 것으로 강조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첫째,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할 수 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우리 경제는 멈추지 않았고 계속 움직였다”라고 말했다.

둘째, 인도네시아는 작년에 가장 근본적이고 포괄적인 구조 개혁에 착수했다. 그는 “고용창출법 발표, 투자를 위한 관료 행정 단순화는 2022년부터 시작한 큰 토대”라고 말했다.

셋째, 2021년에는 다운스트림 단계도 대규모로 진행됐다. 정부는 광물 원료와 석탄 등 원자재 수출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국내 다운스트림을 장려한다.

그는 “단계적인 다운스트림이 더 높아지고 증가할 것이며 계속해서 경제를 견인하고 국가는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째, 인도네시아는 새로운 경제 기반으로서 상당히 강력한 디지털 경제 기반을 가지고 있다. 2021년 인도네시아에서 데카콘(DECACON; 기업가치 100억달러, 헥사콘; 1,000억 달러) 회사가 탄생했고,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회사의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는 “이는 디지털 인프라가 확장되고 있으며 디지털 생태계도 더 유리하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조코위 대통령은 2022년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첫째, 다운스트림은 점점 더 다양한 파생 상품으로 계속될 것이다. 이것은 더 많은 투자를 열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대통령은 “또한 우리의 수출 가치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국제수지 개선과 재정 및 통화 정책을 강화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경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강점인 녹색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자연은 매우 풍부한 값싼 녹색 에너지, 수력 발전, 풍력, 태양열 전기, 지열 전기를 개발할 수 있는 큰 자본을 갖고 있다. 미래의 녹색 경제 시대에 인도네시아 경쟁력을 높이려면 이 강점을 최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2022년부터 수도(IKN) 건설에 대한 주요 작업도 착수할 예정이다. 대통령은 IKN 개발이 인도네시아, 특히 동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의 원동력 중 하나가 될 것이며 미래 경제 발전을 가속화하는 혁신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나는 투자자들이 국가의 중요한 역사적 여정에 참여해서 인도네시아 발전과 시수도 누산따라 영광에 기여하도록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조코위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세계 경제, 각국의 높은 물가상승률, 경제 위기를 심화시킬 전쟁, 정치적 긴장, 세계 경제의 글로벌 도전과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통령은 이러한 도전과 불확실성에 정부와 기업 관계자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문제를 처리하는 효과적인 시행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분명한 것은 국민이 이 세계적인 불확실성의 희생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를 계속 늘려야 하고 포용적이고 공평한 경제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내각 사무처. SEKRETARIAT KABINET REPUBLIK INDONESIA)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