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모든 산업체 직원 6월까지 50%, 12월까지 100% 의무 접종

(한인포스트) 산업부(Kemenperin)는 산업체 근로자는 2022년 6월까지 직원의 50%에게 3차 접종을 요구했다. 그리고 2022년 12월까지 모든 직원 100%에게 3차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산업부는 2022년 산업부 장관(Menperin) 2호 회람문(SE)에 이 규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Warsito 담당관은 서면 성명에서 “우리는 보건부와 협력했다. 현재 모든 산업 부문에서 1,800만 도즈의 백신을 사용할 수 있다. 근로자와 그 가족에게 접종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근로자에 대한 백신 접종의 시행은 산업부의 국가 산업 정보 시스템(SIINas)을 통해 산업체 운영 이동 활동 허가(IOMKI)에 보고되어야 한다.

산업부는 산업계 추가 접종을 가속화하면서 백신 2차 접종과 추가 접종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단 3개월로 줄이는 방안도 제안했다.

추가 접종은 두 가지 메커니즘으로 진행된다. 첫째, 이전에 접종한 백신과 동종 또는 동일한 유형의 백신을 사용한다.

둘째, 교차접종, 즉 이전에 접종한 백신과 다른 유형의 백신을 사용하여 추가 접종한다.

부스터 백신은 Gotong Royong 백신 접종과 같은 장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Eko SA Cahyanto 산업부 국장은 “고통로용 백신은 시노팜(Sinopharm) 백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스터도 시노팜 백신 전 용량(0.5ml)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Eko 산업부 국장은 산업부 장관 회람문 2022년 2호에 따라 산업체는 모든 근로자에게 3차 예방 접종을 제공해야 한다고 재차 독촉했다.(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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