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감염 확산에 당황하지 마세요”

-1월 28일(금) 신규 확진자는 9,905명으로 급증… 하루 입원환자도 전날보다 7,000명 늘어
-몇 주동안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고… 원격진료와 5일 자가격리 안내로 병원 정체 우려 전달

(한인포스트) Joko Widodo (이하 Jokowi) 대통령은 COVID-19 변종인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속 증가할 것이고, 국민 모두 당황하지 말고 보건 프로토콜을 유지하도록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1월 28일(금) 화상 회견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현재 우리는 특히 Omicron 변종 바이러스로 매일 COVID 급증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확산은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확산을 예고했다.

이에 대응하여 Jokowi 정부는 Omicron 특성에 맞게 조정된 의료 시설을 준비했다며 이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이전 COVID-19 변종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Jokowi 대통령은 “의료 시설 인프라 개선은 Omicron 특성에 맞게 조정되었으며 그 중 하나는 원격 의료 서비스”라고 말했다.

Jokowi 대통령은 COVID-19 오미크론 감염자가 심각한 증상이 없으면 5일 동안 자가 격리할 것을 요청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PCR 검사 결과 무증상 양성이면 5일 동안 집에서 자가 격리하세요. 기침, 콧물, 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 원격진료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 가세요. 침착하고 당황하지 마십시오. 항상 보건 프로토콜을 실천하고 불필요한 활동을 줄여 주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은 지역 주민들은 불필요한 활동과 모임을 줄이고 감염 확산에 당황하지 말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

다음은 Jokowi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전문이다.

Jokowi 대통령
Jokowi 대통령

아살라무알라이쿰 와로마툴라히 와바라카투
Assallamualaikum Warohmatullahi Wabarakatuh

친애하는 신사숙녀,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현재 변종 Omicron으로 COVID 신규 환자가 매일 급증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확산은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여러 나라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급증 사례를 보고 이를 대처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의료 시설 인프라 개선은 Omicron 특성에 맞게 조치되었으며 그 중 하나는 원격 의료 서비스, 의료 서비스 응용 프로그램 이용입니다. 모든 COVID Omicron의 경우 증상이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더 넓은 전파를 막을 수 있습니다.

PCR 검사 결과가 양성에 무증상이면 5일 동안 집에서 자가 격리해 주세요. 기침, 콧물,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원격진료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보건소나 의사의 진료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보건소에서 병원에 이르기까지 의료 시설에 대한 정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의료 시설이 중증 환자와 중환자실이 필요한 기타 질병 환자를 치료하는 데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사 숙녀 여러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보건 프로토콜을 실천하고 불필요한 활동을 줄이십시오.

여러분 모두의 건강관리와 면역력 강화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전능하신 신의 보호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야랍발 알라민.
와살람무라이쿰 와로하마툴라히 와바라카투
Amin yarabbal alamin.
Wassalammualaikum Warohamatullahi Wabarakatuh

한편, 1월 28일(금) 보건당국 COVID19 현황을 보면 신규 확진자는 9,905명으로 급증했다. 이날 하루 코로나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7,000명 이상 늘었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 입원 환자 누계는 43,574명에 이르렀으며 이 중 거의 절반이 자카르타에서 나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Jakarta 4,558명, Jawa Barat 2,313명, Banten 1,754명 순이다. 전체 양성비율 3.84%이지만 PCR+TCM 양성비율은 18.88%으로 나왔다.

한편, 자카르타 주정부는 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누계 2,525명이 되었다고 밝혔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