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공항서 사자 두 마리 탈출… “추적 생포”

12월 12일(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두 마리의 사자가 탈출했다가 잡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항 경찰은 창이 공항 화물 컨테이너에서 탈출한 사자 두 마리와 추적 전을 벌여 마취제 총을 쏴 생포했다.

공항당국은 해외로 운송되는 일곱 마리의 사자 가운데 두 마리가 콘테이너를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확인 중에 있다.

이 사자들은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향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창이 공항 당국은는 “상업적 민감도와 기밀 유지 이유”를 들어 더 이상의 언급을 거부했다고 현지 신문은 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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