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4월 13일)
한국, 일본, 호주 3개국에서 전통 인도네시아 레스토랑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부 관계자 리스키 하다야니 (Rizki Handayani)는 이는 전 세계에 인도네시아 음식을 알리기 위한 정부 노력의 일환이라 전했다.
리즈키에 따르면 한국 서울의 경우 반둥시가 전통순다음식 레스토랑을 오픈 할 예정이며 호주와 일본의 경우 국내 여러 지역들의 다양한 전통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오픈 할 예정이다. 호주의 경우 멜버른과 시드니가 후보도시로 거론되고 있다.
그녀는 “정부는 해외에서의 인도네시아 전통식당들의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창조경제분야에서 음식은 국내 GDP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정부의 입장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식당들의 규모는 태국, 베트남 등의 인접국가들과 비교해 봤을 때 상대적으로 작다.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으로 뽑힌 ‘른당의 나라’이지만 해외에서 운영되는 레스토랑들의 수와 규모는 아직 그 명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내음식의 홍보를 위해 식당운영은 물론 전 세계 재외공관들에 ‘30가지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이란 홍보책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녀는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들은 어떤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인도네시아 전통음식들을 소개해야 하며 그 같은 홍보활동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인도네시아 음식이 친숙한 음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 일본, 호주 3개국에서 전통 인도네시아 레스토랑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광부 관계자 리스키 하다야니 (Rizki Handayani)는 이는 전 세계에 인도네시아 음식을 알리기 위한 정부 노력의 일환이라 전했다.
리즈키에 따르면 한국 서울의 경우 반둥시가 전통순다음식 레스토랑을 오픈 할 예정이며 호주와 일본의 경우 국내 여러 지역들의 다양한 전통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오픈 할 예정이다. 호주의 경우 멜버른과 시드니가 후보도시로 거론되고 있다.
그녀는 “정부는 해외에서의 인도네시아 전통식당들의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창조경제분야에서 음식은 국내 GDP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정부의 입장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해외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식당들의 규모는 태국, 베트남 등의 인접국가들과 비교해 봤을 때 상대적으로 작다.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으로 뽑힌 ‘른당의 나라’이지만 해외에서 운영되는 레스토랑들의 수와 규모는 아직 그 명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내음식의 홍보를 위해 식당운영은 물론 전 세계 재외공관들에 ‘30가지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이란 홍보책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녀는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들은 어떤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인도네시아 전통음식들을 소개해야 하며 그 같은 홍보활동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인도네시아 음식이 친숙한 음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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