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DKI 자카르타 지역 재난 관리청(BPBD)에 따르면 오늘 12월 4일 오전부터 북부 자카르타 해안 저지대 지역에서 바닷물이 범람해 침수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현재 수도 DKI Jakarta 지역에서 24개 마을이 해수 범람으로 침수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오전 07:30부터 바닷물이 상승하기 시작하여 도로와 집이 50cm이상 침수했다고 말했다.
Sunda Kelapa 경찰서는 “순다 켈라파와 무아라 앙케 해안에서 아침부터 바닷물이 범람하고 있다”며 “진입 차량들을 돌려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개기일식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저지대 지역에서 바닷물이 범람하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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