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주석광산에는 512가지 광물이 흩어져 있다. 이 보물은 매우 큰 투자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투자자는 그것을 찾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는 천연 주석 자원이 여러 지역에 퍼져 있다. 주석의 경우 희토류 금속으로 알려진 관련 광물이 있다.
희토류는 투자 가치가 크고 투자자들은 이것을 찾기 위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보물로 부른다.
PT Timah Tbk의 운영이사인 Agung Pratama씨는 희토류 금속이 주석에서 발견되지만 희토류 금속을 생산하려면 긴 공정을 갖춘 기술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PT Timah Tbk는 희토류 금속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공기업부 BUMN Holding Mining 기업체 MIND사도 희토류 금속의 원료가 될 주석 매장량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PT Timah Tbk사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희토류 금속은 주석 채굴에서 얻어지기 때문에 탐사를 통해 정확한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19년 에너지 광물자원부 소속 지질청은 ‘인도네시아 희토류 금속의 잠재력’이라는 보고서에서 “희토류 금속(LTJ)은 전략 광물 중 하나이며 17가지 원소로 구성된 광물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원소에는 스칸듐(Sc), 란탄(La), 세륨(Ce), 프라세오디뮴(Pr), 네오디뮴(Nd), 프로메튬(Pm), 사마륨(Sm), 유로퓸(Eu), 가돌리늄(Gd), 테르븀( Tb), 디스프로슘(Dy), 홀뮴(Ho), 에르븀(Er), 툴륨(Tm), 이테르븀(Yb), 루테튬(Lu) 및 이트륨(Y). 이들 광물은 주석, 금, 보크사이트, 니켈 라테라이트 등의 주요 광물에서 석탄에 이르는 2차 광물이다.
한편, 이 보물의 장점은 많아 수십 가지 원재료를 생산할 수 있다. 그 중 하나는 배터리 산업, 원자력, 모나자이트이며 일부 요소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PT TIMAH사는 2020년 중반부터 사업을 시작했지만 방사성 광물이기 때문에 탐사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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