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석유가스 공사인 Pertamina는 연료 가격 인상 카드를 만지작하고 있다. 이는 국제 원유 가격 인상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원유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Pertamina는 여전히 연료유(BBM) 가격을 조정하지 않고 있다.
Pertamina 홈페이지에 따르면 DKI Jakarta에서 Pertamax의 가격은 9,000/리터, Pertalite 7,650/리터, Pertamax Turbo 12,000/리터, Dexlite 9,500/리터, Pertamina Dex 11,150/리터다.
이전에 Pertamax Turbo 가솔린 가격이 리터당 9,850루피아에서 12,300루피아로 조정되었다. 2021년 10월 2일 Pertamina는 리터당 Rp 12,000로 다시 조정했다.
이에 PT Pertamina Patra Niaga 측은 “Pertamina가 국제 원유 평균 가격 추세를 계속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연료 가격의 경우 Pertamina는 적용 가능한 규칙, 즉 BBM 판매 가격에 대한 상하한선 가격 법령을 따르고 있다“고 11월 2일 Kontan.co.id에 설명했다.
Pertamina측은 계속해서 재고가 안전한 상태인지 확인하고 예상되는 지역사회 요구를 계산한다고 말했다.
유류 공급과 관련하여 당국은 RAE(Regular, Alternative, Emergency) 프랜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Pertamina에 따르면 2021년 3분기까지 올해 국가 연료 소비는 3,400만 킬로리터(KL)에 도달했다. 이는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6% 증가했다. <경제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