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푸르덴셜 인도네시아와 콜래보… 창립 26주년 기념 행사

K팝을 리드하는 보이그룹 슈퍼엠(SuperM)이 푸르덴셜 인도네시아 창립 26주년을 맞아 콜레보레이션에 나선다.

푸르덴셜 생명보험 인도네시아(Prudential Life Assurance Indonesia)가 26주년을 맞이하여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한국 밴드 슈퍼엠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현지매체 드림 데이가 3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푸르덴셜 인도네시아는 경이적인 K-팝 그룹인 슈퍼엠과 협력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활동적이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슈퍼엠은 SM 엔터테인먼트와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캐피톨 뮤직 그룹(CMG)이 만든 7인조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지난 2일 화요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다같이 건강하자(We Do Wellness Together)’라는 제목의 PRU26 기념행사에서 루스키토 함발리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우리는 지역사회가 대유행기에 이동하면서 활동하기 위해 올해 초 PRURide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푸르덴셜 인도네시아는 PRURide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백신 접종 범위를 넓히는 것을 돕기 위해 다수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센터를 제공한다.

또한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보험 회사는 백신 후 보상, 즉 자가 격리 요청의 손쉬운 과정을 제공하고 코로나19 치료 대기 기간 없이 정책 구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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