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차 코로나19 확산 대비 6대 전략 실행

정보통신부 장관인 Johnny G Plate는 정부가 2021년 말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Covid-19 의 3차 물결(gelombang ketiga Covid-19)을 대비하기 위해 6가지 주요 전략(enam strategi utama)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우리의 코비드-19 사례 감소 성공이 깨지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작년의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는 사람들의 이동성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에 정부는 다음과 같이 여러 단계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준비하고 있다.

첫째, 엄격한 현장 통제를 통한 활동 완화
통신 정보부 장관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PPKM 수치가 하락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도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보건 프로토콜을 구현하고 이동성을 제한하는 데 경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둘째, 인구 밀집 지역과 경제 중심지에서 예방 접종률 확대
정부는 특히 인구 밀집 지역과 경제 성장 중심지에서 노인의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백신 접종이 Covid-19 바이러스 감염과 건강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에 다음 유행 시 사망률과 입원을 줄일 수 있다.

셋째, 어린이 예방접종 확대로 면역력 형성
예방접종과 관련하여 정부도 어린이 예방접종을 서두르도록 하여 크리스마스와 설 연휴에 어린이의 면역력이 형성되도록 하고 있다.

넷째, 관광지 국제선 개방과 감염통제
정부는 국제선 개항과 함께 특히 발리로 향하는 국제 여행객의 이동성을 엄격한 절차로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2021년 10월 14일 응우라라이 공항의 개항에 따른 것이다.

다섯째, 지역주민 교육강화
활동을 감독하고 시행해야 하는 건강 프로토콜의 세부 사항에 대해 지역 주민을 교육하는 지방 정부의 역할을 강화한다.

여섯째, 보건 프로토콜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규율 강화
지역사회 규율을 개선하기 위한 보건 프로토콜 캠페인을 계속합니다. 정부는 성탄절 조직위원회(panitia penyelenggara Natal)에 종교부령 2011호를 준수해 줄 것을 호소했다. 2021년 2월 29일 종교공휴일 시행을 위한 지침에 관한 것이다. 목표는 Covid-19의 전염 위험을 줄이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정보통신부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국가 경제를 회복할 수 있으려면 모든 당사자의 좋은 협력이 필요하다. 3M, 3T규율, 예방접종, PedulilLindungi 앱 정보 기술 구현이 열쇠다”라고 결론지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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