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토요일 한인동포 코로나 19 치료 환자가 회복되면서 0명이 되었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 30일 0명이후 3개월 25일만에 다시 0명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한인동포 코로나19 첫 확진자는 지난 2020년 6월 발릭빠빤에서 처음 발생이후 1년 만에 2021년 5월 30일 0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르바란 휴가이후 확진자 폭풍사태는 한인동포 사회도 피할 수 없었다.
인도네시아 신규 확진자는 한때 52,000명까지 폭증하면서 동포사회도 20~30명씩 발생돼 전용기 또는 에어 앰블란스를 대여하는 등 대혼란이 발생했다. 7월에만 확진자는 126명이 발생하고 8월에는 26명으로 줄어들기 시작해 9월 중순에는 모두 2명이 발생했다. 이후 9월 25일 토요일 한인 마지막 환자가 회복되면서 3개월 25일 만에 다시 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인동포 신고누계 373명, 사망 18명(이송 1 포함), 한국이송 88명, 치료중 0명(-2), 회복 267명(+2)이다.
한편, 9월 26일 현재 코로나19 동포 치료중 환자는 없으나 이동증가에 델타 변종 바이러스와 토종 바이러스 발생 경보 유지 단계로 기업과 업소, 가정에서 감염 방지위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동포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