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와스라야 보험사 고객 돈을 횡령한 사람들이 형벌을 받았다.
지와스라야 보험사의 돈을 횡령한 관리이사 3명과 다른 한 명은 중부 자카르타 법원에서 종신형과 20년을 선고받고 고등법원 대법원에 항소했다.
8월 24일 대법원(Mahkamah Agung-MA)은 그들에게 최종 확정 판결을 내렸다.
1. Hendrisman Rahim
지와스라야 보험사의 대표이사로, 중부 자카르타 법원에서 종신형을 받았다. 이후 자카르타 고등법원 항소로 20년형, 대법원은 이를 확정 판결했다.
2. Hary Prasetyo
지와스라야 보험사 재무이사로 중부 자카르타 법원에서 종신형을 받았다. 이후 자카르타 고등법원에서 20년형, 대법원은 이를 확정 판결했다. 또한 대법원은 벌금 10억 루피아 또는 벌금대신 징역형 6개월을 추가했다.
3. Syahmirwan
지와스라야 보험사 투자재정 관리부 이사로, 중부 자카르타 법원에서 종신형을 받았다. 이후 자카르타 고등법원에서 18년, 대법원은 이를 확정 판결했다.
4. Joko Hartono Tirto
PT Maxima Integra의 이사로, 18년이 최종 판결되었다.
또한, 지와스라야 사건에서 대법원은 베니 조크로사푸트로(Benny Tjokrosaputro) 이사와 헤루 히다럇 (Heru Hidayat) 이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종신형을 판결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