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wa-Bali 지역 PCR 검사비 495,000루피아 24시간 기준… 외곽지역 525,000 루피아

(한인포스트) 조코위(Jokowi) 대통령은 PCR 검사 가격을 낮추라는 지시에 정부는 자와와 발리에서 24시간 기준 PCR 검사비용을 495,000루피아로 확정했다.

한편, 자와 발리 외 지역은 24시간 기준 525,000루피아다.

이같은 PCR 검사 가격을 인하는 15일 Jokowi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이다.

압둘 카디르 보건부 보건국장은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대한 다양한 측면과 조정을 고려한 끝에 인도네시아 금융개발감독청(BPKP)과 가격 인하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압둘 카디르 보건국장은 “평가 결과 우리는 실시간 PCR 검사비 최고 한도가 자와 – 발리의 경우 495,000 루피아, 자와와 발리 이외 지역의 경우 525,000로 인하되는 데 동의했다”고 16일 오후늦게 발표했다.

그는 또한 병원, 실험실 및 기타 검사 시설과 같은 모든 의료 시설에 최대 24시간 이내에 PCR 검사 결과를 요구했다.

그는 ” 실시간 PCR 검사 결과는 면봉 채취 후 최대 1×24시간 동안 발급된다”고 말했다.

앞서 조코위는 PCR 검사 가격을 45~55만 루피아대로 낮춰달라고 요청했다.

PCR 가격 인하로 검사 대상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