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건당국(PHE)이 지난 6월 14일 발표한 새로운 분석 결과에서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대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입원이 필요한 만큼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모두 90%이상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영국 보건당국(PHE)이 지난 14일 발표한 새로운 분석 결과에서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대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입원이 필요한 만큼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모두 90%이상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는 22일(현지시간) 자사제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인도(India)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델타 및 카파 바이러스에 대해 유효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이날 보도에 따르면, 옥스퍼드대학의 연구로 코로나 감염증에서 회복한 환자와 백신 접종자의 혈액 중의 모노클로널 항체가 델타 및 카파 변이 바이러스를 무효화하는지 조사했다.
영국 보건당국(PHE)이 지난 14일 발표한 새로운 분석 결과에서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에 대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입원이 필요한 만큼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모두 90%이상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이번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 결과는 PHE에 의한 분석 결과에 근거해 구축되었다고 한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으며 대부분 델타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지난 6월에 인도네시아 한인동포 대부분은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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