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에서 새마을세계화사업 펼친다

새마을세계화재단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정부는 새마을세계화사업 협력에 관한 이행약정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약정서 체결은 코로나19 사태로 홍승훈 새마을세계화재단 인도네시아 사무소장과 카다르만타 바스카라 아지 족자카르타주 부지사간 서명본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새마을시범마을조성사업에 필요한 교육 및 농업개발, 버섯재배, 개발마을기업 제품 판매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카다르만타 바스카라 아지 족자카르타주 부지사는 “새마을세계화재단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세계화사업이 더욱 발전해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승훈 새마을세계화재단 인도네시아 사무소장은 “이행약정서 체결이 새마을세계화사업의 확산과 인도네시아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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