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신용 카드 한도에 대한 아혹 (Basuki Tjahaja Purnama) PT 대표감사(Komisaris Utama PT Pertamina (Persero))의 발언이 혼란을 일으켰다.
국영 석유가스공사인 Pertamina 대표감사로 근무하는 아혹 감사는 자기 신용 카드 한도가 300억 루피아라고 주장했다. 아혹 대표감사는 내 신용카드 한도가 300억 루피아라며 자신의 신용 카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Pertamina 법인 카드는 Bank Mandiri 은행 카드로 Pertamina 로고가 있으며 ‘Platinum Corporate Card’라고 적혀 있다.
소지자 이름도 ‘B Tjahaja Purnama’카드에도 적혀 있다. 신용카드는 2025년 1월까지 유효하다. 그러나 아혹의 발언은 공기업부 직원에게 대응되면서 이슈가 확산되고 있다. Arya Sinulingga 공기업부 직원에 따르면 300억 루피아 법인 신용카드 한도는 없다는 것.
Arya Sinulingga 공기업부 직원은 “Pertamina와 확인했다. 최고 300억 루피아 법인 신용 카드 한도가 없다. 법인 신용 카드 한도는 최대 300억 루피아가 아니라 5,000만 ~ 1억 루피아“라고 말했다.
사실 아혹 대표감사는 Pertamina 재정상태가 심각한 상황에 이사들의 법인 신용 카드 남용을 고발하는 목적으로 자신의 카드를 공개한 것.
그는 이사회에 신용 카드 사용에 대해 개방적이고 투명하도록 요구했다. 그는 “Pertamina 그룹 이사의 모든 신용 카드 사용을 대중에게 공개해라. 신용 카드를 사용한 곳과 지출 금액을 알려주라”고 주장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