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꼭 가봐야되는 힐링명소, 반둥 땅꾸반 쁘라후

홍지우 / JIKS 8

요새 다들 코로나로 많이 지쳐가고 있다. 많은 사람이 마스크와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압박감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아직도 코로나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 가운데, 많은 백신이 생기고 있다. 만약에 백신이 코로나를 완전히 이겨내면 압박감에서 벗어나 모두 힐링을 하러 갈 것이다. 그래서 코로나 끝나면 꼭 가봐야 하는 잘 살려져 있지 않는 인도네시아 힐링명소 하나를 추천하겠다.

그 힐링 명소는 바로 반둥 땅꾸반 쁘라후이다. 반둥은 산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또 하나 유황 온천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내가 추천하는 곳은 많이 알려진 카와뿌띠가 아니라 많이 생소할 수 있는 화산을 추천할 것이다.

그 화산의 이름은 땅꾸반 쁘라후 이다. 아직도 활발한 화산 활동이 일어나고 있는 땅꾸반 쁘라후, 땅꾸반 쁘라후의 뜻은 뒤집어진 배이다. 땅꾸반 쁘라후에는 전설이 하나가 있는데, 그 전설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옛날 서부 자바에 다양 숨지숨비 (DanangDayang SumbaSumbi)라는 공주가 있었는데 그녀에게는 쌍 꾸리 아니라는그녀에게는쌍꾸리앙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쌍꾸리앙의 아버지는 뚜만뚜망 (umang)이라는 신비한 수캐였는데 쌍꾸리앙은 그 사실을 몰랐다.

어느 날, 쌍꾸리앙이 사냥하러 갔다가 사냥감을 한 마리도 잡지 못하자 뚜 망을뚜망을 죽이고 뚜 망의뚜망의 간을 집으로 가져왔다. 다양 숨 비는숨비는 그 간을 요리해서 먹은 다음에 그간이 뚜 망의뚜망의 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너무 화가 나서 쌍꾸리앙을 쫓아냈다. 몇 년 후에 쌍꾸리앙이 돌아와서 다양 숨 비와숨비와 만났다. 다양 숨 비는숨비는 나이가 많았지만, 아직많았지만 아직 예쁘고 어려 보였다. 쌍꾸리앙은 다양 숨 비에게숨비에게 결혼하자고 했다.

그러나 다양 숨 비는숨비는 자기의 아들과 결혼하지 않기 위해 ?쌍꾸리앙에게 어려운 조건을 제시했다. 그 조건은 쌍꾸리앙이 하룻밤에 큰 호수와 큰 배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었다. 쌍꾸리앙은 귀신의 도움을 받으면서 큰 호수와 큰 배를 만들려고 했다. 그런데 그 조건을 다 이행하기 전에 아침이 왔다. 쌍꾸리앙은 조건을 이행할 수 없어 화가 나서 자기가 만든 큰 배를 발로 찼다.

그러자 배는 엎어져서 산으로 변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산을 땅꾸반 쁘라후(Tangkuban Perahu)산이라고 불렀다. 땅꾸반 쁘라후의 이름 뜻은  땅꾸반 쁘라후 화산은 잘 알려지지는 않지만 숨겨진 명소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좋은 곳이다. 땅꾸반 쁘라후 라는 화산은 까와 뿌리었다는까와뿌띠라는 화산과 다르게 족욕을 할 수 있는할수있는 곳도 있다. 그리고 많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알려져 있지 않아서 사람들이 몰려있지 않아서몰려있지않아서,  사람이 많은 곳을 별로 안 좋아하는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이다.

그리고 땅꾸반 쁘라후에는 많은 온천이 있어서 온천수에 계란을 삶아 먹을 수도 있다삶아먹을수도있다. 땅꾸반 쁘라후에 있는 숲은 고산지대의 안개와 근처에 있는 많은 활화산 덕분에 특유의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힐링을 하고 간다.

그리고 많은 화산이 옆에 있어서 온천 리조트도 많아서, 굳이 산에 등산해가면서 온천에 갈 필요도갈필요도 없다. 여기까지 땅꾸반 쁘라후라는 관광명소를 소개해봤다. 코로나가 끝나고 가는 가족여행 이번엔 땅꾸반 쁘라후로 가보는 것은가보는것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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