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자카르타 주의 Basuki Ahok부지사(지사 승계예정)는 9월 26일 주정부 청사에서 내년에 경전철(LRT) 첫 번째 노선이 건설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이 노선은 고가철도로 건설되며 신설되는 MRT노선의 보완노선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Ahok부지사는 “LRT 건설은 주정부 산하 ‘PT.Pembangunan Jaya’와‘PT.Transportasi’와 민간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추진되며, 노선은 동부자카르타 Pulogadung에서 중부 카타르타 Cempaka Putih까지, 중부자카르타 Senen에서 Kebon Sirih 구간이 추진중”이라고 언급하고 신설될 LRT역은 기존 Transjakarta버스 및 MRT역과 통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LRT사업은 2015년 주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전적으로 사업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조달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자카르타주 육상교통청의 Em-manuel Kristanto국장은 LRT사업관련 주요 정차역과 노선을 결정하는 F.S가 진행중이며 조만간 사업 제안 입찰이 실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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