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부, 보로부두르 하이랜드 건설 계획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Purworejo 지역에 보로부두르 하이랜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계획은 이 지역의 인기 관광지인 보로부두르 사원을 재건하는 것과 일치하다.

장관은 보로부두르 하이랜드가 여러 관광마을로 구성된 통합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디아가 장관은 3월 13일 토요일 서면 성명에서 “관광 마을이 관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로부두르 하이랜드는 푸르워레조 마노레 힐스 관광 지역의 309 헥타르를 포함하고 있으며, 보로부두르 사원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져 있다.

따라서 관광지의 중심은 더 이상 보로부두르 사원에 있지 않을 것이다. 한편, 정부는 정원 초과로 인해 관광객의 사원 방문을 제한할 것이다. 산디아가 장관에 따르면, 보로부두르 하이랜드가 현지인들에게 사업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한다. 프로젝트 개발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산디아가 장관은 “더 개인화되고, 맞춤화되고, 지역화되고, 더 작은 규모의 관광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관광 마을의 개발은 관광 가이드와 같이 많은 인력을 대거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장관은 방문객 증가로 인해 보로부두르 사원의 구조에 대한 큰 압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19년에는 330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하루 8,000여 명이 방문하였다.

한편, 보로부두르 보존청의 연구에 따르면, 불교 사찰의 이상적인 방문객 수는 하루에 128명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양질의 사원에 주안점을 두고 보로부두르 사원을 재건 할 계획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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