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의 한 마을에 오랜 기간에 걸쳐 23쌍의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8일 콤파스, 트리뷴뉴스에 따르면 중부 자바주 클라텐군 종그랑안(Jonggrangan) 마을에는 오래전부터 쌍둥이가 자주 태어났다.
마을 이장 수나르안은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23쌍, 46명의 쌍둥이가 이곳에서 태어났다”며 “전부터 쌍둥이가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줄은 2000년대 들어서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1쌍인 줄 알다가 최근에 2쌍을 더 확인했다”며 “계속해서 자료를 수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쌍둥이들은 대부분 종그랑안 마을에 계속 살고 있으며 일부만 결혼 후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다.
수 십쌍의 쌍둥이들이 한마을에서 태어나 같이 학교에 다니고, 일을 하다 보니 얼굴이 헷갈려서 벌어진 에피소드 또한 다양하다. 쌍둥이 가운데 한 명인 압둘 아지즈는 “많은 사람이 나와 쌍둥이 형제의 이름을 잘못 부른다”며 웃었다.
이 마을의 쌍둥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구분하기 쉽게 염색하거나 안경을 쓰는 등 자신만의 ‘외적 특징’을 살리는 경향이 있다.
종그랑안 마을에 쌍둥이가 왜 자주 태어나는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마을 이장 수나르안은 “나도 이유는 모른다. 다만, 유전적 요인이 있지 않을까 싶다”며 “쌍둥이 가운데 일부 가계도를 보면 또 쌍둥이가 있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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