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신랑, 쌍둥이 신부와 결혼

쌍둥이 신랑신부쌍둥이 신랑신부-(한인포스트) 쌍둥이 신랑이 쌍둥이 신부를 맞아 같은 날 결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7일(토) 주말을 맞아 서부자와 수메당군 찌망군면에 살고 있는 쌍둥이 신랑 신부는 혼인 잔치를 열고 100년 가약을 맺었습니다.
신랑은 20살, 신부는 한 살 어린 19살로 학교 다닐 때부터 서로 쌍둥이라는 것을 알고 친구로 지내다가 결혼하게 됐다고 합니다.
먼저 Ellwanda가 Rani가 사귈 때 서로가 쌍둥이라는 것을 알고 소개해 주었다고 합니다.
두 쌍둥이는 데이트 할 적에 얼굴이 비슷해 혼돈(?)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영상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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