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자동차 판매 57만대…자동차협회 목표 달성

2020년 국내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57 만대에 도달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 협회 (Gaikindo)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내수 시장에서 제조업체에서 딜러로 판매량은 532,027대이며, 딜러에서 소비자로 판매량은 578,327대이다.

전국 자동차 판매 도매와 소매 판매는 감소했다. 2019년 도매는 1,030,126대에 비해 2020년은 48.35% 감소했다. 또한 2020년 전국 소매 판매는 2019년 실현 1,043,017대 대비 44.55% 감소했다.

그런데도 Gaikindo 목표와 2020년 판매실적은 일치했다. 알다시피 Gaikindo는 2020년 판매 목표를 여러 번 수정했다.

첫 번째 수정은 2020년 2분기에 실시되었다. 당시 Gaikindo는 코로나 – 19로 인한 시장 침체로 판매 목표를 105만대에서 60만대로 수정했고 마지막으로 시장 상황을 고려해 2020년 11월 다시 수정했다.

용기 수기아르토 (Jongkie Sugiarto) Gaikindo 회장은 1월 15일 Kontan.co.id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판매량은 Gaikindi 수정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도요타 브랜드는 40% 이상 하락 판매 실적으로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매 판매는 182,665대로 전국 자동차 판매량의 약 31.6%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2019년 31.7% 판매량과 비교해 도요타 판매량은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이 수치는 여전히 다른 브랜드보다 훨씬 높다.

PT Toyota Astra Motor (TAM)의 마케팅 이사인 Anton Jimmy Suwandi는 “도요타 브랜드 강점은 제품 품질과 서비스 네트워크 덕분에 시장 리더로서 입지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2위는 지난해 소매 판매가 100,026대인 Daihatsu 브랜드다. Daihatsu는 자동차 시장 17.3%를 차지했고 2019년177,588대 17% 판매와 비교해 약간 증가해 12년 연속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3위에는 소매 판매가 79,451대에 달하는 혼다 브랜드다. 혼다는 전국 소매 판매의 13.7%에 해당하며 2019년에는 149,439대가 팔렸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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