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금융기관의 인도네시아 진출 자문 독보적

법무법인(유) 율촌은 국내 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법률자문을 수상했다.

15년 이상 인도네시아 진출 자문을 수행하면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거래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율촌은 서울 사무소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사무소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한국 대형금융기관의 세계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율촌은 2020년 국민은행을 대리해 인도네시아 은행인 부코핀은행(PT Bank Bukopin Tbk)의 지분을 67% 인수하도록 도왔다. 부코핀은행은 인도네시아 내 자산 기준 18위에 해당하는 중형은행이다. 인도네시아 증권시장에 상장돼 있으며 개인 고객 및 중견중소기업(SME)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외국계 금융사가 현지은행의 40% 지분을 초과하는 경영권 인수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복수의 은행을 인수하는 경우에만 허용해 주는 등 각종 규제가 있다. 율촌은 현지 금융당국 포함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주요 주주, 이해관계자들과의 긴밀한 조율 작업을 통해 인수를 성사시켰다.

율촌은 또 KDB산업은행을 대리해 인도네시아 상장 종합금융사인 티파 파이낸스(PT. Tifa Finance Tbk)를 인수했다. 율촌은 2010년 산업은행의 최초 해외 금융기관 인수도 도운 적이 있다. RBS 우즈베키스탄 인수를 자문하면서 동남아시아 지역의 금융기관 인수에 전문성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