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입국자 SWAP 테스트 제출해야…육로입국은 항원검사

2020년 12월 18일부터 2021년 1월 4일까지 적용

발리 주정부는 연말연시 황금연휴 기간 발리를 방문하는 방문자에게 SWAP 테스트 결과지를 제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발리당국은 COVID-19 대유행 상황에서 입국 요건을 강화함으로써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할 계획이다.

I Wayan Koster 발리주지사는 지난 12월 14일 중앙정부와 화상회의에서 “발리로 향하는 여객기는 출발 2일전 SWAP PCR 결과지를 제출해야하고, 육로 관광객은 2시간전 급속 항원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결정했다.

발리 PCR 검사지 제출은 2020년 12월 18일부터 2021년 1월 4일까지 적용한다.

인도네시아에서 PCR 면봉 테스트 확인은 발리, 파푸아주 Jayapura와 Nabire 지역이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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