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톤섬 찌아찌아족 학생 1천여명에 ‘한글 티셔츠’ 선물

자카르타 외곽 땅그랑에서 봉제회사를 운영하는 서광호 금광섬유 대표가 가슴 부분에 ‘찌아찌아 한글학교’라고 적힌 티셔츠 1천500장을 인도네시아 동남 술라웨시주 부톤섬의 찌아찌아족 학생 1천여명에게 선물했다.

찌아찌아 한글학교--11월 24일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는 최근 자카르타에서 봉제 회사를 운영하는 한인 봉제 업체 대표가 찌아찌아족 학생 1천여 명에 한글 티셔츠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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