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0년 11월 한국 렌탈 브랜드 평판 1위

코웨이가 렌탈 브랜드평판 ‘빅5’ 중 제일 높은 평판지수 상승률을 보이며 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8개의 렌탈 브랜드에 대해 2020년 10월 5일부터 2020년 11월 5일까지의 렌탈 브랜드 빅데이터 5,120,69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코웨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렌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 모니터 분석과 한국브랜드포럼에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며, “지난 10월 렌탈 브랜드 빅데이터 5,572,449개와 비교하면서 8.11% 줄어들었다”고 전달했다.

이어 구 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 소장은 “렌탈산업은 일정 기간의 사용료를 받고 물건이나 시설을 빌려주는 서비스다. 1인 가구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렌탈 서비스 시장이 성장 하고 있다. 제품을 공유해 쓰는 ‘공유경제’의 개념이 확산하면서 렌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수많은 기업이 렌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1위,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643,217, 소통지수 671,995, 커뮤니티지수 698,8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14,023이 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649,925와 비교하면 22.07% 상승했다.

구 소장은 “코웨이는 모든 세부지수에서 1위의 성적을 얻으며 독보적인 평판지수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구창환 소장은 “2020년 11월 렌탈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코웨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코웨이 브랜드는 먹는물관리법 및 방문판매법에 근거하여 정수기, 가정용 기기 제조판매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5월 22일에 설립되었다. 창립 이래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가전 전문기업으로 대중화 트렌드 주도하고 있다.

업계 최대의 생산시설과 R&D센터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코웨이는 1989년 창립 이래, 1998년 혁신적인 렌탈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이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에서 매트리스, 의류청정기, 전기레인지 등으로 렌탈 제품 Line-up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말레이시아,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5개의 해외법인을 가지고 있다.

코웨이가 하반기 전략제품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를 지난 9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수조부 내 물 고임을 방지해 대장균을 99.99% 감소시키는 특허 받은 기술 ‘워터락’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가습 기능을 작동시킬 때 자동으로 물통의 입구를 열고, 가습 기능을 꺼놓으면 물통 입구를 차단하는 물 제어 시스템이다.

더불어, 코웨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사후관리(A/S)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전달했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정수기 사후관리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사후관리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11월 렌탈 브랜드평판 2위부터 5위까지 순위는 롯데렌터카, 청호나이스, 쿠쿠홈시스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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