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당선, 인도네시아 경제 운명은?…. 외자금 유입 늘 것

11월9일 루피아와 달러 환율그래프

(한인포스트) 경제금융연구소(Indef) Bhima Yudhistira씨는 “바이든 당선으로 금융 시장에 외국 자본 흐름에 신선한 공기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전한 피난처를 찾던 금, 달러, 엔화 미국 투자자들이 신흥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11 월 4 일 말했다.

Bhima는 지난달 자카르타 종합지수(IHSG)가 4.72 % 강화되어 5,159 수준으로 올라셨고 순매도도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목표로하는 것 중 하나는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인도네시아 국채다. 외국인 직접 투자 측면에서는 무역 관계 정상화가 이뤄지면 미국이 더 인도네시아에 진출 할 것으로 전망된다.

Bhima는 “Biden당선자가 동남아시아, 남중국해 분쟁 문제에 중국과 맞서기 위해 더 많은 전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하지만 대립적인 트럼프 방식과는 매우 다르다. 바이든은 지역의 정치적 안정 문제를 더 중요시 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으로 미국과 인도네시아의 무역 전망에 상당히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보호주의 정책으로 인도네시아 교역에 문제가 많았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Shinta W. Kamdani 부회장
Wakil Ketua Umum Kadin Bidang Hubungan Internasional Shinta W. Kamdanishinta2

“트럼프와 달리 민주당 정부는보다 공식적이고 다자간 원칙을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무역 및 투자 관계에서 확실성 중요시한다.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수출과 투자를 늘릴 수있는 기회가 올수 있다. 그러나 부정적 측면은 평등한 무역에 중점을 두고있다. 미국은 WTO 규칙에 대한 탄탄한 무역 협정을 선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도네시아의 비즈니스 및 투자 환경의 많은 변화를 예상하지 않는다. 미국이 인도네시아에 관심을 갖고있는 우수한 수출 상품이나 투자 부문과 관련하여 큰 변화가 없다.” <경제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